고양이 사료 고르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양이 사료를 고르는 법을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한번 가볼까요? 

 

 

사료 등급 및 인증 여부

고양이 사료를 고를 때 꼭 체크를 해야할 첫번째 사항은 사료등급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고양이 사료에 등급은 오가닉, 홀리스틱, 슈퍼프리미엄,프리이엄, 그로서리 단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사료협회(AAFCO)에서 인증받은 사료는 오가닉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양이 사료를 볼때 어느 기간에서 인증을 받았는지, 

좋은 재료를 써서 만든 것인지 등을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합니다. 

 

 

고양이 사료 체크 사항

 

1. 그레인 프리 사료

고양이는 육식 동물로, 탄수화물을 소화하는 능력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양이 사료에는 고구마, 옥수수, 쌀, 현미 등의 곡물 성분을 넣는다고 하는데요.

이는 고양이의 혈당을 빠르게 올려줄 뿐 아니라,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료에 곡물 성분 체크가 필요합니다 

 

 

2. 고기별 부위 표기 여부

고양이 사료는 닭, 소, 연어 등 다양한 고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사료를 구매할 때 어떤 부위의 고기를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한데요. 

만약, 사료에 육류 부산물로 표기가 되어있다면 구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어떤 부위를 사용해 만들었는지 확인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3. 영양성분 

고양이는 고단백, 저탄수 식단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고양이 사료의 성분은 30~40%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습식사료 뿐 아니라, 건식사료에도 10%의 수분이 있어 

건조 중량도 확인을 해줘야 합니다.

 

 

4. 화학 성분 확인하기

사료에 동물 기름성분이 들어가게 되면 산패가 잘 일어나게 됩니다. 

이를 막기 위해 보존제가 들어갈 수 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화학보존제가 들어가게 되면, 고양이의 위장관과 피부, 생명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피해야할 화학 성분 등 에톡시퀸, BHT, BHA, 소르브산칼륨 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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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고양이 사료를 살 때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고양이 사료 추천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