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탈 때 꼭 알아야할 꿀팁 총정리💡

여행을 갈 때 KTX를 많이 이용하시죠? 

그래서 오늘은 KTX를 탈 때

편하고 좋게 갈 수 있는 꿀팁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햇빛

 

밤에는 상관이 없지만 낮에는 햇빛 방향이 중요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햇빛 때문에 답답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기차를 타게되면

서울에서 지방으로 내려갈 경우

오전에는 오른쪽 좌석을, 오후에는 왼쪽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갈 경우 

반대로 오전에는 왼쪽, 오후에는 오른쪽 좌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콘텐츠

 

KTX 산천는 앞 좌석 아래와 본인 좌석 아래에 콘센트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반 KTX의 경우에는 한좌석씩 건너 뛰어서 콘센트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객실에는 3,5,7,10,12,15번 좌석에 위치해 있으니 

충전이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좌석고르는 방법 

KTX의 가장 좋은 자리는 제일 뒷자리와 제일 앞자리인데요. 

문과 가까워서 기차를 타고 내리기에도 편해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제일 뒷 좌석은 캐리어를 넣을 수 있는 공간과 함께 콘센트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소음에 민감하신 분들에게은 

유아 동반석이 있는 1호차나 8호차를 피해주시면 

조용히 가는 확률이 높아집니다.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KTX는 특실이 2,3,5가 명당입니다.

특실은 가격이 조금 더 있는 대신에 일반 객실에 비해 공간이 넓고 쾌적합니다.

 

특실이 아닌 일반실에서도 명당 자리는 있는데요.

5호차가 특실로 만들어졌다가 일반객실로 전환되어있기 때문에 

다른 호실에 비해서 좌석이 조금 더 넓습니다. 

 

5호차의 1A 좌석의 경우 하나의 좌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특실처럼 혼자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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