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꿀팁

안녕하세요. 꾸담이의 꿀픽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선선했던 날씨가 

이제는 온 몸이 덜덜 떨리는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겨울이 찾아오게 되면 

전기장판, 온수매트, 보일러 등 집안을 따듯하게 해주는 게 중요하겠죠? 

 

하지만 이렇게 쓰다보면 걱정이 되는 난방비!

오늘은 이 난방비를 줄이는 꿀팁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난방비와 따스함 모두 잡기 위해 출발해볼까요?!

 

1. 적정 실내 온도 유지하기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은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실내 온도는 18~20도 정도로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외 온도 차이가 너무 커지게 된다면 건강에도 무리가 생길 수 있으며 적정 온도보다 높아지게 된다면 난방비가 15% 이상이 상승되니 난방비와 따듯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정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습도는 40~60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빨래는 널어놓으면 습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공기 순환이 잘되게 됩니다.그로 인해 난방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2. 에어캡, 난방커튼과 같은 난방용품 활용하기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야 합니다. 

외부의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게 되면 내부 역시 차가워지게 됩니다. 

창문과 문틈으로 빠져나가는 열이 20%나 된다고 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 난방 용품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실외 냉기를 차단하기 위해 제일 쉬운 방법은

단열 에어캡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 위에 난방 커튼을 사용해주면 

이중으로 추위를 막아주면서 집의 온기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바닥의 온기를 잡아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바닥의 온기를 유지해주기 위해 러그나 카펫을 깔아주게 되면 

열을 유지해주면서 난방비 절감에 효과적이게 됩니다. 

 

3. 외출 시 보일러 전원 끄지 않기 

외출시 보일러는 외출모드로 설정해야 합니다. 

보일러를 끄게 된다면, 보일러를 다시 가동하게 될 경우 

에너지가 소모되는 탓에 난방비가 크게 들어가게 됩니다. 

보일러 점검은 2~3년에 한번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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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난방비를 줄이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따듯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